※ 이 글은 사립유치원교사 인건비와 관련하여 유아교육지원과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2011년도 보수와 관련하여 사립유치원 선생님들께서 많은 질문을 해 주시고,
또 많이 속상해 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선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담합하여
새로운 봉급표를 만들었다고 제보해 주신데 대하여,
그러한 행위는 담합의 소지가 있으므로 즉각 중단할 것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회장단에 요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교육청이 선생님들께
담임수당, 교직수당 등의 명목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는 목적은
공립유치원 선생님들에 비해 열악한 사립유치원 선생님들의 보수 수준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공립유치원 선생님들의 보수 체제와
맞추어 나가고자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수당때문에
기존에 유치원에서 선생님들께 지급하던 보수가 줄어들어서는 안 되며,
그동안 유치원에서 담임수당, 교직수당 등
교육청이 지원하는 수당과 같은 명목의 수당을 지급해 왔다면
그 금액만큼을 기본급에 포함시키는 등
다른 형태로 지급하도록 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항이 시·도교육청을 통하여 유치원에 전달되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사립유치원과 관련하여 개선하여야 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y 유아교육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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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의다야한방향을 연구하여 모든사람이 행복해질수있는 나라가되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위에 올려진 글이 시행된 것인가요? 저희는 어제 원장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월급을 통보해주셨습니다. 사전에 전혀 이야기를 꺼낸적도 없다가 월급날을 고작 몇일 남겨두고서야 통보하시는 원장님의 모습에 너무나 큰 충격과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도저히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하면 원장니께 예의를 지켜 말할 자신도 감정을 조절할 자신도 없어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본인에게 물어보고 절대 인터넷에 올리지 말라는 협박아닌 협박도 받아야 했습니다. 힘없는 우리 사립유치원 교사들은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하는 건가요. 원장님들의 횡포에 그냥 당해야만 하는 건가요? 우리는 돈을 밝혀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을 사랑해서 시작한 이일을 후회하도록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우리의 당연한 권리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권리를 찾아주세요.
월급명세서는 원장님이만들어준 엑셀종이에 사인을 하는게 다 입니다. 몇년동안이나 없다가 이번에 그렇게라도 만들어주신거라고 하지요. 우리는 들어오지 않은돈이 적혀있고 수령액이 쓰여있어도 할수없이 사인을 해야합니다. 따지고 든다면 근처 지역에 까지 두루두루 알아야하는 직업이기에, 이 생활 하기 싫으냐고 하시겠지요. 절간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맞지만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2011년 봉급표대로 받겠냐, 처우개선비와 담임수당을 받겠냐 골라라 하시더군요. 처음 그러한 지식이 희박했던 터라, 따지면 처우개선비와 수당을 합친금액이 더 많아서 그리 받겠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우개선비와 담임수당은 원장님이 주시는 금액이 아니지 않습니까...? 왜 다른 유치원과의 봉급이 20만원씩은 차이가 나는걸까요.. 확실하지않은 법적문제로 서류만,문서만, 대충맞춰넣어 보낸다니.. 너무 속상합니다.
이렇게 대우가 뭐같으니...... 무슨교사,무슨교사, 하는 말들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것이아닐까요. 가장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을 담당하면서 하루 13시간 이상을 쏟는대에 대한 댓가는 처참하네요... 정말 우리의 권리를 찾아주세요.....
벌써 2012년 임진년이 다가오네요. 작년 쯤 사립유치원 호봉표가 생기면서 여기저기 원성이 터져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우리도 국가호봉대로 주는 거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몇 주가 ...그러나 국공립과 사립은 다르다며- 원장선생님들의 재량에 사립호봉이 만들어지며 월급의 호봉이 바뀌는 순간 역시나 사립은 안되나 싶었습니다. 또 다시 한 해를 군말 없이 원에서 주는 월급대로 받으며 생활하였습니다. 1년이 지나가는 시점 주변에서 들리는 "우리 유치원은 내년에 국가호봉대로 준대" 라는 말에 귀가 쏠렸습니다. '왜 우리동네는 국가호봉 주는데가 없는거야?'하며 내년에 다닐 유치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같은 광역시의 유치원인데, 지역마다 월급에서 호봉은 국가호봉&사립유치원호봉이 대립하며 원에서 주는 수당은 천차만별이며 지역구청에서 나오는 수당은 많고 적고 없고 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사립유치원 교사는 도대체 어떤 직업인가요? 하루 기본 7시 50분에(맞벌이 부모님의 출근으로) 출근하여 6시 반 퇴근을 하면 거진 11시간 정도 근무를 하게 되는데, 왜 초과근무수당이 없는거죠? 우리는 일하는 사람이 아닌가요? 근로자가 아닌가요? 누구(원장님&이사장)의 말로 유치원 교사는 근로자가 아니고 교사라네요. 그말을 듣는 순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교사는 돈을 안받고 일해도 되나? 어떤 교사가 일을 하는데 돈도 안 받습니까? 참,, 일을 한만큼의 대가가 있어야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자기만족을 느껴야죠. 우리가 기계도 아니고서야~ 내가 쏟는 일의 열정에 반해 턱없이 부족한 사립유치원교사의 급여를 생각할수록 슬픕니다. 솔직히 사립유치원은 행사가 있으면 9~10시 퇴근 하는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다른 교육 공무원(일명 국공립 교사& 어린이집)들께서는 8시간 근무를 하고 퇴근을 하는 시점에 사립유치원 교사는 많은 근무시간에 치여 돈은 돈대로 못받고 교사대우는 대우대로 못받고 이렇게 해서 유치원 교사하고 싶겠습니까? 옛날부터 구전되어 오는 "유치원교사는 박봉이야~" 이말은 없어지지 않는건가요? 무슨 우리가 공장기계냐고요~ 하루 꼬박 쉬는 시간없이 풀가동되는 공장기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직장인의 점심시간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리하여 사립유치원 교사도 당연히 일의 능률이 오르며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8시간 근무와 함께 시간외 수당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
앗! 이것도 사립유치원 원장님들의 재량인가요?
저는 우리나라가 교육자 입장에서 국가와 사립유치원원장 이라는 이원화 체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